올해 초여름 더위 환자 453명·사망 2명
보건당국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폭염 피해에 주의”
2013-08-06 강시내 기자
복지부는 “장마가 끝나는 8월 둘째 주부터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작업하는 동안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장마가 끝나는 8월 둘째 주부터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작업하는 동안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