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디자인‧공간활용성‧편의성 등 사용자 경험서 호평

2022-10-05     신승엽 기자
웰스더원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교원그룹 웰스는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이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꼽히는 IDEA는 매년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올해 초 출시된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이번 2021 IDEA 수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분야 본상을 포함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차지했다. △국내 최소 수준 본체 사이즈 △컬러 라이팅 기능 △주요‧부가 기능을 분리한 간결한 조작부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출수부 등이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로서 호평받았다. 웰스 디지털 냉각 시스템(DCS)을 적용해 초소형(가로 13.4cm, 세로 39cm, 깊이 37.7cm) 본체 크기를 구현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7단계 수온 조절 기능, 자동 살균 및 밀폐 구조 등 이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향상 시킨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웰스 관계자는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며 기능과 편의성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가 생활가전 선택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웰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 개발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