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법무협회, 제7기 최고법무책임자 과정 개강
12월 3일까지 총 10주간 켄싱턴호텔서 진행
2021-10-05 최재원 기자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한국기업법무협회가 제7기 최고법무책임자(Chief Legal Officer) 과정을 개설했다.
법무협회는 ‘제7기 최고법무책임자 과정’을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월 3일까지 총 10주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법무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전문 지식제공이 목적이다. 특히, 기업의 실질적인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동원 법무협회장은 “기업 법무담당자 역량 강화와 기업의 다양한 법무 트랜드를 이해시키는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법무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업법무협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