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100세 어르신에게 청려장 전달

-노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축하선물인 청려장과 축하서한 전달-

2022-10-13     권영모 기자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읍(읍장 권상규)은 지난 7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가 되신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대통령 축하선물인 청려장과 축하서한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로 1993년부터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대통령이 증정하고 있다.  올해 군위읍에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은 상곡리에 거주하는 할머님으로 아들 내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권상규 읍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어르신을 봉양하고 있는 아들 내외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