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상공인 돕는 방역·소독 지원 사업 ‘박차’
2022-10-14 송훈희 기자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5개소)와 상권육성구역(8개소) 및 소상공인 밀집지역 등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지원 사업에 나선다.
시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더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방역 지원을 마련했다. 따라서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연말까지 2회에 걸쳐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