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8월 동안 ‘아동인지바우처’ 신청
2014-08-09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서는 8월 동안 ‘아동인지능력향상바우처’ 신청을 접수 받는다. 아동인지바우처는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지도 및 관련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00%이하 가구의 만4세에서 만6세 아동이다. 지원금액은 소득금액에 따라 지원되며 지원기간은 10개월이다. 신청방법은 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준비해 방문접수하면 된다.안충균 우만1동장은 “아동인지바우처는 독서활동으로 취약계층 영유아 발달 초기의 창의적․균형적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직도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의 2007년생부터 2009년생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트위터 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