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매주 금요일 슬로푸드 국제대회 홍보
2014-08-09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직원들이 9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별내역과 역사 주변에서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 홍보'를 위해 시민들을 만났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시민들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별내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정차중인 택시운전기사, 역사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 등 1,000여명의 시민에게 리후렛과 부채를 나눠줬다.리후렛을 받아본 시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홍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특히 시는 다양한 시민들이 이용하는 택시 운전기사분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앞으로 대회가 개최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