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우수 다중이용업소 현판식’
2014-08-09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 증정 및 현판식을 가졌다.남양주소방서는 2013년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미스터피자 덕소점(대표 변환석)을 선정했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소방관련법령 위반사례가 없고 영업주 및 종업원의 안전의식이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된다.선정된 업소는 외부전문가(소방시설전문가)에 의한 심의 및 현장실사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금년도 우수업소로 선정된 미스터피자 덕소점에 대하여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김전수 남양주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은 "항상 손님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