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연천경찰서 우범자 재발방지 대책보고회 개최

2014-08-09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연천경찰서 우범자 재발방지 대책보고회가 9일 간부들과 계. 팀장,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연천경찰서는 성폭력 우범자들과 신상정보 공개대상자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수사과 강력 팀을 비롯, 파출소 경찰관들의 관리방안들을 제시하고, 성범죄들의 수사요령과 피해자들의 인권보호 등 대책을 논의했다.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상반기 도내 치안만족도 1위를 차지한 것은 경찰관들이 4대악 근절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결과.”라고 말하고 “성 폭력을 비롯한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의 범죄예방과 함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