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코카콜라 자사 브랜드 ‘환타’는 12일 환타 모델인 이광수와 정은지(에이핑크), 니엘(틴탑)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고 유쾌한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팬 미팅은 ‘환타 아이돌 프로젝트 시즌2’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아이돌 그룹 육성 및 데뷔에 직접 참여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아이돌의 환타 브랜드 송인 ‘환타 타임’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환타 타임’ 뮤직비디오 시연, 팬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이 진행 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환타의 팬 미팅은 8월 12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올해 ‘환타’만의 브랜드 컬러와 메시지를 더해 차별화 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뿐 아니라 유통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환타만의 즐겁고 신나는 메시지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