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주시인, 서울오늘신문 문학상 수상

시인들 발굴, 시집 소개 등 독자와 시인과의 가교 역 인문학적 인식, 문학발전에 밑거름 되고 있다는 평가

2022-10-23     백중현 기자
조윤주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오늘•구로오늘신문이 22일 창간 27주년을 맞아 조윤주 시인에게 문학상을 수여했다. 조윤주시인은 한국예총 예술세계로 1998년에 등단해 6권의 개인시집을 냈다. 그녀는 묻혀있는 시인들을 발굴해 시집 소개 등 독자와 시인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시를 세상에 선보이는 등 독자들에게 스며들고 있다.

조 시인이 올해 발간한 ‘나에게 시가 되어 오는 사람이 있다’는 시집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인문학적 인식을 이고 문학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