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로명주소 시 공무원 대상 자가진단 점검

2014-08-1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는 12~23일까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부 행정 전산망을 통해“도로명주소 인지도 자가진단”사전 점검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점검 항목은 우리집 도로명주소 인지도와 표기법, 사용법 등 12개 항목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집 도로명주소 직접 써보기 등이다.시는 이번 자가진단 점검을 통해 시 소속 공무원들이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사전에 점검하고 향후 도로명주소 홍보 방향 설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번주소는 2014. 1. 1일부터 도로명주소로 전면 사용되게 되며, 모든 관공서․공공기관에서 민원신청을 할 때도 도로명주소만을 사용한다.
도로명주소의 모든 것은 www.juso.g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