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北門)' 연 현정은 회장 2009-08-18 매일일보 【파주=뉴시스】허경 기자 = 7박8일간의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경기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