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도서관, 11월 테마 ‘도서관 속 인문학 이야기’ 운영

다양한 예술 관련 추천도서의 전시 및 목록 제공과 독후 이벤트 진행

2022-11-03     조남상 기자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1월에는 ‘도서관 속 인문학 이야기’를 진행한다.
김나연

‘인문학 - 도서관 속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예술 관련 추천도서의 전시 및 목록 제공하고, 추천도서를 읽고 ‘책 속의 감동, 손글씨로 표현하기’ 독후 이벤트를 비롯해 ‘조용한 밤’ 원화 아트프린트를 11월 1일부터 11월 24까지 2층에서 전시한다. 테마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행복한 반려동물과의 삶을 만들기 위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김나연 작가를 초청해 ‘동물과 행복하게, 반려동물과 동행하기’를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필수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고 수제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를 진행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유럽 유명 박물관 속 미술작품을 통해 유럽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재밌는 미술관 시간여행’을 운영한다. 참가접수는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