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및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0일 ‘2013년 제2회 나라사랑 시티투어’를 실시하였다.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투어는 광주 현충탑, 5.18민주묘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 독립·호국·민주의 역사현장을 순례하며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투어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시티투어어 참석하여 여러 곳을 다니면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