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2분기 실적···5년 반 만에 영업적자 2014-08-13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2분기 매출이 10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2% 증가했지만 21억원의 영업손실과 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에이블씨엔씨가 영업이익 기준 적자를 낸 것은 2007년 4분기 이후 5년 반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