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현장대회 ‘전개’
마을별 방문 통해 현장감 있는 대화 행정
2022-11-12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위해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하는 현장 대화에 나선다.
추진 일정은 ▲15일 금산읍, 부리면 ▲16일 남일면, 남이면 ▲18일 금성면, 제원면 ▲19일 진산면, 복수면 ▲23일 군북면, 추부면이다.
이번 현장 대화는 읍면별로 2개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총 20개소를 방문하며 격식을 최대한 줄이고 주민들의 실생활 상 애로사항과 평소 군정에 대한 생각을 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소마다 20여 명으로 인원으로 조절하고 참여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으로 제한해 추진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좀 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현장 대화에 나선다”며 “공감하는 현장 대화로 군정에 대한 발전적인 여론과 불편사항 등 다양한 생각들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