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변사체 발견
가산면 우금저수지에서 부폐된 시신 1구 발견
2014-08-15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13일 오후 6시 50분께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우금저수지 인근 차량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부패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자살의심 차량으로 보이는 승용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 장비를 이용해 창문을 열자 심하게 부패된 시신 1구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하기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