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만들기 꿈과 희망 담긴 등교 길 조성
2014-08-15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는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팔달구 건설과와 주민들의 협조를 통해 인계초등학교 정문에 꿈과 희망이 담긴 등교 길을 조성했다.인계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지저분하고 볼품없었던 인계초교 정문 앞을 꽃박스를 설치하여 녹색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한뼘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최광균 인계동장은 “지속적으로 학교주변의 거리를 정비하고 꽃길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등교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