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자연친화적 천연제품 교실 인기!
2014-08-15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서는 아로마 천연제품을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특강을 개설했다.각종 환경오염과 공해로 인해 다양한 피부질환이 생기고, 합성계면활성제의 심각한 피해로 인해 소비자의 천연화장품과 천연비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천연제품에 대해 배우고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이 아로마 천연제품교실은 천연비누에 대해 알고 자연친화적 녹여붓기 비누 이론 및 실습을 첫 시간으로 하였으며 2차시엔 쳔연 재료로 자원선 차단제를 만들었으며 썬크림, 비비썬크림, 썬스프레이를 만들어 우리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직접 발라 보았다.3차시엔 허브,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여 아로마 스프레이와 연고를 만들어 찰과상이나 모기 물린 곳에 바르면 좋은 천연 제품을 만들었다. 마지막인 4차시엔 천연화장품 기본 원료에 대한 이해로 피부 타입별 스킨이나 로션을 본인 피부에 맞게 직접 만들어 피부도 보호하고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매탄1동 김교원 동장은 “아로마 천연제품 특강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다양한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과 천연비누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아 특강이 아닌 상시적으로 프로그램 구성으로 생각해 볼 것”이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