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임직원 자녀 위한 ‘2013 피닉스 캠프’ 실시

부모와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 진행

2014-08-16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상갈동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3사 임직원 자녀 55명을 대상으로 ‘2013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Discover My Dream’ 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임직원과 자녀들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이번 캠프는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 교육, 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잡 월드(Job World)를 방문했다. 꿈을 주제로 한 역할극 및 초청 특강 등도 진행해 아이들 자신의 꿈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박봉수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원장은 “이번 2013 피닉스 캠프는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로열티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자녀들 스스로 비전과 꿈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고자 계획되었다”며 “임직원 좋은 경험과 웃음은 가족들에게 있어 힘의 원천이기에 이러한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