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청소년 행복드림 힐링 캠프 개최
2013-08-16 김수홍 기자
이번 힐링 캠프에는 희망학생들과 학교폭력 피해자 30명이 참여,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육과 인성교육을 비롯한 예절교육과 숲길명상 등을 통한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구성, 참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힐링 캠프에 참가한 김 모(17, 전곡고등학교)학생은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해 학교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생활에서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과 부끄럽지 않은 행동의 깨달음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