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솔키스와 수상태양광발전 MOU 체결

저수지 수면활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창조경제 실현

2014-08-16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와 (주)솔키스(대표 우도영)는 16일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산업통상자원부(개정고시 제2013-005호)의 수상태양광 공급인증서 가중치상향조정(1.0⇒1.5)으로 수상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민간투자 활성화와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공사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 타당성 분석과 발전시설 설치와 운영자료를 확보하여 사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 경기지역본부는 농어촌의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달성에 기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