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관람 포인트 셋…오늘(1일) 개봉
▲ 관람 포인트 #1. 대극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뷰! 다양한 앵글과 각도를 활용해 몰입도를 더욱 UP 시키는 영상미!
2015년 초연부터 2021년 4연까지 55만 관객이 선택한 흥행 대작 뮤지컬 '팬텀'의 실황을 담은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대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네마틱뷰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기존 공연에서는 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봐야 했다면, 이번 영화는 철저한 사전 계획과 동선에 따라 촬영을 진행, 관객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뷰를 제공한다. 무대 전체를 조망하는 뷰는 물론, 배우들의 표정과 눈빛, 손짓 하나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클로즈업뷰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무대 높은 곳에 있는 배우들의 눈높이에 맞춘 뷰와 역동성을 살린 촬영까지 뮤지컬 '팬텀'을 최고의 장면으로 담아낸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몰입도를 높이는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관람 포인트 #2.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 총출동! 최고의 캐스팅 조합, 스크린에서 다시 살아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최고의 캐스팅 조합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느덧 뮤지컬 배우 12년 차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규현이 '팬텀'을 연기한다. 무시무시한 오페라의 유령과 인간적인 모습을 오가는 복합적인 캐릭터인 '팬텀'을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뮤지컬 배우 규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팬텀'에게 찾아온 음악의 천사 '크리스틴 다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맡았다. ‘팬텀’을 만나 성장하고 그에게 진심을 전하는 '크리스틴'을 월드클래스다운 압도적인 실력으로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제라드 카리에르' 역의 배우 윤영석, ‘마담 카를로타’ 역의 배우 신영숙,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의 배우 에녹, '벨라도바' 역의 발레리나 김주원, '젊은 카리에르' 역의 발레리노 윤전일이 선보이는 완벽한 앙상블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 관람 포인트 #3. 뮤지컬, 정통 소프라노, 오페라, 발레까지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을 영화관에서 만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원작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1910)을 기반으로 뮤지컬, 정통 소프라노, 오페라, 발레까지 다양한 무대 예술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뮤지컬 '팬텀'에서는 극의 기본이 되는 뮤지컬을 비롯하여 '비스트로' 장면에서의 정통 소프라노, '팬텀의 푸가 파트', '티타니아' 등에서의 오페라, 2막에서의 클래식 발레 등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 예술을 선보였다. 이처럼 '뮤지컬의 결정판'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뮤지컬 ‘팬텀’의 무대 예술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와 위즈온센이 현장감과 몰입감을 생생하게 살려 스크린으로 담아냈다. 배우들의 동선과 함께하는 촬영, 그리고 풍성한 성량의 현장감을 살린 사운드 편집 등 섬세한 작업을 거쳐 탄생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극치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 될 것이다.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12월 1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