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실시
희망의 새 시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
2013-08-19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19일 아침 6시를 기해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에 따른 전 직원 응소능력 점검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올해로 46번째를 맞으며, 비상시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가총력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매년 1회 실시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오는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날 장안구청장은 “국가안보에 대한 전직원 교육에서 훈련기간 중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