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캠핑용 '그릴소시지 & 베이컨' 출시
합성첨가물 빼고 초유 성분 함유
2013-08-19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식품기업 대상은 캠핑 등 야외활동에 알맞도록 크기와 맛을 조절하고 포장의 편의성을 높인 ‘건강생각 그릴 시리즈’와 그릴용 베이컨 ‘청정원 레몬&로즈마리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건강생각 그릴 시리즈의 건강생각 비엔나 그릴과 건강생각 프랑크 그릴은 기존 건강생각 프랑크 제품보다 크기를 2배로 키웠다.또한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합성 아질산나트륨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뺐으며 초유에서 추출한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인 CBP와 DHA를 100g당 각각 10㎎을 첨가했다.청정원 레몬&로즈마리 베이컨은 레몬농축주스와 로즈마리추출물분말로 저온 숙성해 고기의 잡내를 없앴으며 기존에 베이컨 제품보다 나트륨을 20%가량 낮추고 일반 베이컨보다 두꺼운 7㎜ 두께로 고기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해당 제품 가격은 용량 및 종류에 따라 5000~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