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주식회사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스그룹(대표 강계숙)이 지난 1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부했다.
㈜종합건축사사무소
박상돈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후원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스그룹은 혁신과 도전을 통해 당당하고 소통하는 마음으로 상호공존하는 건축문화를 디자인하는 건축설계 회사로, 천안의료원과 충남도립도서관, 보건환경연구원을 설계했다.
그밖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사)청소년만세 후원 및 2013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환원·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