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양병원, 어려운 이웃 여름나기 후원금 전달

2013-08-19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 양병원 (대표이사: 이영찬)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후원금 1백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양병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007년부터 김장김치와 연탄 및 후원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건강검진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백만원은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폭염취약가구를 위한 비타민과 영양제 구입에 사용되며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찬 원장은 “2007년부터 7년 째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 후원금으로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원한 손길을 먼저 내미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