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통 수원2013 시범지구 안심등 설치회의
2014-08-19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사랑방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 시범지구 내 안심등(心安燈) 설치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수원시 주택건축과 담당직원과 안심등(心安燈) 제작업체 대표, 행궁동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로 안심등(安心燈) 설치 대상지역과 주요기능, 설치시기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설치 대상지역은 옛길을 중심으로 하여 은은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범죄발생 억제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설치 할 예정이다.이범선 행궁동장은 “시범지구의 안심등(无忧燈)을 설치해 우리시의 이미지 제고와 범죄발생 억제를 통해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