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자활지원 ‘우수’
보건복지부, 군포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2014-08-20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군포시가 시행한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자활사업장 운영 등의 성과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우수’ 평가를 내렸다. 복지부는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247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 상위 30%이내의 자활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과 운영비 지원의 혜택을 부여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역자활센터를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구분, 2012년도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군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5개 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