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강예빈과 클럽파티 개최
2014-08-20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오비맥주는 23일 밤 자사 맥주 ‘카스 라이트’의 모델 강예빈을 초청해 서울 홍대 클럽 ‘베라(VERA)’에서 클럽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카스 라이트 포토 모델 선발 대회, 즉석 댄스 대회 등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현장에서 강예빈의 친필사인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또한, 유니폼을 입은 ‘카스 라이트 걸(Girl)’들이 참가자들에게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하고 카스 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 등 젊은 층의 문화가 소비·생산되는 클럽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클럽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역동적인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 칼로리는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며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