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긴급 방역 대책...주민들 불안감을 낮추는 등 적극 방역활동
2013-08-20 이환 기자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까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작은 소 참 진드기의 활동시기인 5∼10월까지 야외활동 시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한다”며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와 진드기에 물린 후 38℃ 이상의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이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