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천현초, ‘2013 화랑대기 준우승’ 쾌거

2013-08-20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2013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6학년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천현초교(교장 김봉옥) 축구부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경주에서 전국 171개교 462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팀을 잇따라 물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천현초교 축구부는 △2011 화랑대기 4·6학년 우승 △2012 화랑대기 5학년 우승 등 전국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