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 공연
2014-08-20 정재우 기자
이번 공연은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문화 향유 권을 신장키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군위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사단법인 강원소리진흥회에서 공동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공연이다.
‘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은 중요무형문화재인 신영희, 유지숙, 한진자, 이유라 등 국악명창들이 전국에 구전되는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아리랑, 현대의 대중아리랑 등 다양한 아리랑을 선보이고, 유라예술단, 크로스오버그룹 아라리 등이 출연하여 노래와 태극기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10,000원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에서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으며 28일, 29일 이틀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054-380-68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