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수발전소, 청평ㆍ설악면에 온수매트 각 20개 기탁

청평수력발전소 백미20kg 388포(2천600만원상당)도 설악면에 기탁

2022-12-17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소장 이영하)는 15일과 16일, 각각 설악면과 청평면을 방문, 이웃돕기 물품으로 4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20개를 각각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청평수력발전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탁한 물품으로 청평면과 설악면 저소득 이웃과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영하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장은 “관내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를 했다"며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석 청평면장과 이범주 설악면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장께 감사드리며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는 잘 전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백미20kg 388포(2천600만원상당)도 설악면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