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짝퉁 호객 판매책 5명 검찰 송치

2013-08-21     유원상 기자

[매일일보] 중구 특별사법경찰이 12일과 14일 검거한 짝퉁 호객 판매책 3명 등 5명과 가짜 명품 793점 (정품가 24억원상당) 을 압수해 21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그 동안 중구의 짝퉁 단속으로 노점이 눈에 띄게 사라지는 대신 야간에 일본 관광객을 유인해 시계와 지갑을 판매하거나 정상 제품을 파는 노점 밑에 짝퉁을 파는 등 단속의 손길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