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인중개사협회장 최규성 현 지회장 당선

2013-08-21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최규성 남양주지회장에 현 지회장이 당선됐다.

재선된 최 지회장은 "공인중개사의 직무능력 향상과 협회 자율적 통제기능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우선의 중점을 두겠으며 아울러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을 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장 선거는 최규성(58세) 현 남양주시지회장이 개표결과 62.5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남양주시 지회장 선거는 지난 8월 20일 남양주시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각급 조직장 선거로서 전국 동시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