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생필품부터 난방비 지원까지…차상위계층 겨울나기 지원
연말연시 맞아 사회공헌활동 실시
2022-12-23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이 23일 서산지역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동계 난방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2016년부터 꾸준히 서산지역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된 금액은 매년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40가구에 전달되고 있다.
이에 앞서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7일 서림복지원, 성남보육원, 두리사랑단기보호센터에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광영 사무지원공장장은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최근의 상황들을 감안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