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 원 후원
지역 내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
2022-12-25 조남상 기자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구공(이정원 대표)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24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천안시복지재단에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공은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기업으로 휴대폰 매장, 카페, 스테이 등 100여 개 이상의 매장과 ㈜구공홀딩스, ㈜구공상사, ㈜구공리테일, ㈜구삼, ㈜다루다 등 계열사 운영 및 고객과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정원 대표는 천안시복지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지역사회 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원 대표는 “겨울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유독 어려운 시기인데,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