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빈동두천소방서장, 화재취약대상 10개소 현장 확인 행정 실시

2013-08-22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동두천소방서가 지난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화재예방과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에 대한 당부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확인행정을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실시했다.

동두천소방서는 현장 확인행정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심재빈 서장이 방문,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방화관리체계와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심재빈 동두천소방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시설현황과 대형화재에 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능력을 통해 단 1건의 대형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