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 배추모종 4200포기
사랑의 배추심기 통해 독거노인세대 김장김치 전달예정
2013-08-22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21일 초이동 휴경지(431-8번지) 일원에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하남시에 따르면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이날 휴경지에 배추모종 4,200포기를 모종했다.새마을지회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추를 심어 11월경에 수확 후 김장을 담가 전달 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에도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독거노인 등 600세대에 김장을 정성껏 담가 전달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