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한지와 점토의 이색적인 만남 ...박석남 전시회
2014-08-22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 4일간의 일정으로 한지와 점토의 만남을 주제로 한 박석남 작가의 예술작품 전시회를 양평군청 본관과 로비에서 갖는다.박석남 작가는 양평군 미술인협회 회원으로서 활동 중으로 서양화분야와 한지․클레이를 접목한 새로운 영역을 넓히고 있다.2003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작품 영역을 넓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전시회의 부제로 '때로는 머물고픈 곳을 찾아 후∼ ∼울 떠나는 시간', 특징은 점토와 한지가 어울러져 옛 추억을 회상하며 시간으로의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