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일동후디스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분유·유아식 부문 평가에서 자사의 ‘후디스 산양분유, 산양유아식’이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S-WCI는 웰빙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객관적 선택기준을 제시하고 로하스 소비문화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써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만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등 5가지 항목을 통해 해당 부문별 웰빙 기능 만족도 1위를 선정·발표하는 제도다.
올해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전국 성인남녀 약 9만4800명이 137개 상품군(43개 서비스 포함), 총 474개 브랜드를 평가했다.
이 중 1위로 선정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하며 영유아뿐만 아니라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성인에게도 영양가치가 탁월한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의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은 물론 모두가 함께 잘 살고 미래 환경까지 배려하는 로하스 경영을 통해 더 좋은 식품을 만들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