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등학교,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

2014-08-22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21일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선재)는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주관하는 해양 항만 시설을 견학하고 돌아왔다.

이번 견학은 포항함 체험관 관람, 로봇 체험 전시관 체험활동, 포항신항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학생들은 포항함 체험관에서 군인들의 생활 공간을 관람하고 군인 아저씨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또한 로봇 체험 전시관에서는 피아노 치는 로봇, 춤추는 로봇, 물고기 로봇 등을 관찰하였는데 이는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켰다.포항함 체험관 견학이 끝난 후 학생들은 해양레포츠 체험 종목으로 고무보트, 스노쿨링, 카누, 딩기요트를 즐기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평소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해양레포츠의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