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제18대 이어 19대 국회서도 예결위 간사
2013-08-22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시)이 제18대 국회에 이어 제19대 국회에서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간사를 맡게 됐다.
국회는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과 민주당 최재천(서울 성동갑) 의원을 여․야 간사로 선출했다.
김광림 의원은 국회 예산재정개혁특별위원장으로 △지방재정 확충 △예결위 상임위 전환 △공공기관 재정개혁 △복지재원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입재원 확보방안 마련 등의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며, 6년 연속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회 예결위원은 50인으로, 새누리당 26인․민주당 21인․비교섭단체 3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