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최고경쟁율 7.22대 1로

정원 내 797명 모집에 5,752명 지원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 4.66대 1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 7.80대 1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12.97대 1

2023-01-04     김기범 기자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순천향대(총장 김승우)가 지난 3일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나군, 다군 정원 내 797명 모집에 5752명이 지원해 7.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2021학년도) 경쟁률 5.11대 1(정원 내 모집인원 802명, 지원인원 4098명)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다. 이번 정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은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 4.66대 1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 7.80대 1 △‘다’군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12.97대 1이다. 모집 단위별 경쟁률은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는 △행정학과 7.64 △경찰행정학과 5.94 △임상병리학과 5.75 △에너지시스템학과 5.50 △국제통상학과 5.25 △한국문화콘텐츠학과 5.25 △작업치료학과 5.00 △기계공학과 5.00의 경쟁률을 나왔다.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는 △의예과 21.82 △간호학과 10.00 △관광경영학과 9.31 △경영학과 9.18 △환경보건학과 8.12 △스마트자동차학과 8.07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47 △특수교육과 7.20 △사회복지학과 6.92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전형에서는 △스포츠과학과 18.36 △사회체육학과 17.33 △스포츠의학과 13.00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9.60 △공연영상학과(영화·영상 연출 제작) 4.20 △공연영상학과(연기) 4.20의 경쟁률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