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혁재)는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31일간 지역농업경쟁력 강화 및 현장 중심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은 지소별 특화작목 육성,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이상기후 대비 팥 안정생산,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국내육성 신품종 포도 재배 농가 육성, 인공지능(AI) 활용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 기술 보급 등 50개 사업 86개소, 2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2.1.5.) 기준 천안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관련 법인 등이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2월 4일)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또는 해당 읍·면·동 지소에 제출하면 되며 센터는 2월 중 서류 및 현지 심사를 거쳐 천안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거나 시청 행정공고/고시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