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서 여성의 광장 방문“착한운전”홍보

2014-08-25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 21~23일 동춘동 여성의 광장에서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를 위한“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화용 교통안전계장 등 교통경찰 4명은 여성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공인중개사 과정 등 50개 강의에 따른 오전, 오후반 수강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의 취지 및 혜택을 설명하고 운전면허소지자를 상대로 무사고ㆍ무위반 서약서를 접수했다.

박승환 서장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운전자에게 특혜점수를 부과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에 더 많은 운전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