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현안사항 읍면장 회의

2014-08-25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지난 23일 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현안사항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25일 양평군에 따르면 읍면장 회의는 삶의 행복운동과 연계 추진하고 있는 지역만들기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역만들기 10개년 추진계획 책자발간, 주민등록 미이전 주민 1700명에 대한 주소 이전 추진, 세수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에 지역만들기 추진계획 책자발간은 올 12월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주민등록 미이전에 대해서는 2013년 주택준공을 등록한 대상자 일제 조사해 주소 이전을 추진, 세수확보방안은 금년 하반기까지 35억 확보를 목표로 집중 징수할 계획이다.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방자치에 실현은 주민참여행정이고 주민참여행정을 가장 잘 이끌수 있으신 분들이 읍, 면장들이다”며, “전국 제일의 생태행복실감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읍, 면장들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