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국가대표 출신 김혜승 후원

2022-01-06     한종훈 기자
김혜승(가운데)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NH투자증권이 골프 국가대표 출신 김혜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승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0년 대한골프협회 빛고을중흥배 선수권 및 매경솔라고 선수권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 모자를 쓰고 2022년 KLPGA 점프투어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은 21시즌 6승을 기록하며 상금왕과 대상을 거머쥔 ‘대세골퍼’ 박민지와 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이 소속돼 있다. 또, 지난해 대회 준우승을 1회씩 기록한 이가영, 정윤지 등 총 5명의 선수 구성됐다. 김혜승은 “목표였던 프로 무대에 든든한 후원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며 각오를 밝혔다.